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호(1981)/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3 시즌 === [[NC 다이노스]]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못 하고 주로 2군에서 뛰었다. 5월 13일 기준 1군 기록은 4경기 3이닝 [[평균자책점]] 9.00. 롯데가 NC 특별지명 방어용으로 영입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지경이다. [[고창성]]과 더불어 [[김경문]] 감독이 팀에서의 고참 역할을 해 투수진을 이끌어주길 바랬지만, 둘 다 부진하면서 [[6월 14일]] 1군 경기 이후 2군에서만 등판했다.[* 고창성은 [[KILL 라인]] 시절 김경문이 팔을 갈아버려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다.][* 결국 고참 역할로 투수진을 이끈 선수는 [[손민한]]이며, 2013년 NC 다이노스 전체적으로도 이호준은 아버지 역할을 손민한은 어머니 역할로 잘 팀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던 중 [[10월 5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팬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실제로 1회 2사에 2루를 만들고 [[박정권]]에게 홈런을 맞으며 2실점했다. 그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고, 3이닝 3피안타 1홈런 1사사구 2자책점 40투구수를 기록하며 조기 강판되었다. 이 날 경기는 8회 5:4 한 점차로 리드 중 마무리로 등판한 [[김광현]]이 4번 타자 [[박정준]][* 이 날 [[이호준]]은 부상으로 인해 쉬고 있었다. 사실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이호준은 쉬는 시간이 늘었다지만 야수 최고참이었던 데다 그간 해준 게 너무 많아서 팬들도 특별히 까지는 않고 있었다.]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NC는 5:6으로 승리했고 이승호는 패전을 면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2경기 9⅓이닝 1패 7볼넷 5삼진 11실점 10자책으로 방어율 9.64. 전력보강 선수로 특별 지명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확연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까였다. 여담이지만 NC 다이노스가 전력보강 선수로 지명한 투수들은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NC가 특별지명으로 영입한 투수는 고창성, [[이태양(1993)|이태양]], [[송신영]], 이승호인데, 고창성은 필승조를 기대했지만 부진하며 패전조로 강등되었고, 이태양이 5선발로 가능성을 보이는 듯 싶더니 다시 가라앉은 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승부조작을 저지르며 쓰레기로 전락했다. 그나마 [[송신영]]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013년 시즌 중에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